목차 : 1.B형 간염 증상
2.B형 급성간염, 만성 간염 차이
3.B형 급성간염 과 만성 B형 간염 치료방법
B형 간염이란?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HVB)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간질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성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간에 염증을 유발하며 급성 또는 만성 상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HBV)는 간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간염 바이러스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급성간염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면역반응으로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감염 후 6개월을 기준으로 급성인지 만성인지를 판단합니다.
B형 간염 증상
B형 간염에 감염되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특히 급성 감염 시에는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 억제 상태에 있는 5세 이하 어린이와 성인 중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됐을 때 30세 이상이면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보통 90일 이내에
시작되지만 6개월 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증상으로는 피로감으로몸이 무겁고 피곤한 느낌이 지속됩니다. 심한 피로감 때문에 에너지가 일생생활에서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심한 피로감으로 일상적인 활동 후 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며, 휴식을 취해도 회복되지 않은 느낌이 있으며 식욕부진 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 기능도 함께 저하될 수 있어서 식욕이 줄어들고 음식이 먹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황달로 간염이 심해지면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나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며,이건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간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피부로 드러나게 됩니다. B형 감염은 간 주변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복부 오른쪽 상단이 아프거나 더부룩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간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색이 짙어지거나 갈색으로 변할 수 도 있습니다. 이는 몸속 노폐물이 간에서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소변에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또한가벼운 발열과 함께 오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7.5도에서 38.3도 사이의 낮은 체온 상승과 함께
간헐적인 오한 발생합니다.설사 또는 변비로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일부 성인 환자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몸살 증상 정도로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B형 급성 과 만성 간염 차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 후 6개월 미만의 상태를 급성 B형 간염이라고 하고, 6개월 이상 지속 될 경우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상태가 되면 만성 B형 간염으로 분류됩니다.
1)급성 B형 간염
일상생활을 통해 주변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우는 적고,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거나 격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처음 6개월 이내에 걸리는 단기적인
질병입니다. 급성 B형 간염에 걸린 많은 사람들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만 보입니다.
성인의 경우 95%는 자연 회복이 됩니다.
2)만성 B형 간염
혈액, 정액, 젖 등의 인체 분비물을 통해 주변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평생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입니다.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젊을수록 만성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염된 유아의 약 90%가 만성으로 진행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 위험은
낮아지며, 만성 B형 간염은 이후 간 손상, 간경변, 간암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염경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혈액과 체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주요 전염 경로는 다름과 같습니다.
1. 혈액을 통한 전염 - 감염된 혈액이 수혈되거나, 오염된 주사기 또는 의료기구로 사용될 때 전염가능성 있습니다.
2 체액을 통한 전염 - 감염자의 정액, 질 분비물, 그리고 혈액과 접촉할 경우입니다.
3. 성 접촉 - 감염된 파트너와의 성관계에서 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수직감염 - B형 간염 보균자인 산모로부터 태아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에 감염된 산모가 아기를 출산할 때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 중사를 통해 미리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일상생활을 통환 전염 - 감염자의 칫솔이나 면도기등을 공유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6. 문신 및 피어싱 - 문신이나 피어싱을 할 때 비위생적인 도구를 사용하면 B형 간염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바늘이나 도구가 소독되지 않은 경우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7. 가족 간 전염 - 같이 사는 가족 간에도 공유하는 물건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면도기, 칫솔 등을 함께 사용하면 감염될 수 있으니 개인 물품은 꼭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B형 간염 치료방법
1)급성 B형 간염
급성의 경우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에너지와 단백질이 모자랄 경우 병을 더 심하게 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영양식이와 안정 및 대중적인 치료가 주된 방법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감염되면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에 급성 B형 간염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진통제가 수액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 B형 간염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절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급성 B간염으로 인한
간 손상은 대부분 12 이내에 완전히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만성 B형 간염
만성 B형의 간염의 경우에는 혈액 검사를 통해 항바이러스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혈청 AST 및 ALT검사 수치와 e항원 상태 및 HBV DNA검사 결과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만성 B형의 간염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사용된 약이 이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간 질환의 징후가 있을 때만 의사가 치료합니다.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의 번식 속도를 늦추고, 간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경구 항바이러스제, 페그인터페론 주사제를 사용해 치료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좋으면서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약제들도 많이 개발되었다고 아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충분한 상담은 하시고 치료하시면 됩니다.
항바이러스제 치료 : 간 손상을 줄이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바이러스가 번식하는 속도를 늦추는 데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간 복용해야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는 베믈리디입니다.
베믈리디-TAF(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계열 항바이스제로 하루 1개 복용의 편리함과 안정성과 효과면
에서 인정받아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모니터링 : 간 송상 상태와 바이러스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관리: 간 건강을 위해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형 간염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만성화된 경우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백신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