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B형 간염 양성과 음성의 의미 HBsAg/HBsAb 구분
2.B형 간염 증상과 치료방법
3.B형 간염 접종 시기 및 보건소 VS 병원 접종비용
▶B형 간염이란?
B형 간염바이러스{HBV)는 간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간염 바이러스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급성간염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면역반응으로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감염 후 6개월을 기준으로 급성인지 만성인지를 판단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수개월의 잠복기가 있어서 무증상으로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B형 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간염이 되고 간의 손상을 복구할 수없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접종을 예방하고
감염 시 즉각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1. B형 간염 양성과 음성의 의미 HBsAg/HBsAb 구분
평소 건강검진에서도 흔히 들어 볼 수 있는 단어가 B형 간염 황원과 항체인데
두 가지를 구분하는 걸 많이 헷갈려합니다
환자분들 간호정보를 조사할 때도 자신이 보균자인지 모르고 증상 없이 가는 분도
있고 예방접종을 했는지 항체가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B형 간염항체 항원 항체검사 종류
B형 간염 표면항원 (HBsAg) 검사와 B형 간염 표면항체(HBs-Ab) 항체 검사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HBsAg검사 - 혈액 내에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만약 양성이라면 현재 B형 감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HBs-Ab검사 - 혈액 내에 B형 간염 바이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만약 양성 이러면 항체가 있고 음성이라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양성이라 하더라도 역가가 10ml 미만인 경우에는 방어면역능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추가 접종을 권장합니다. 두검사 모두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며, 검사 결과는 보통 1일 ~3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원 양성결과를 받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유하여 전염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또한 성별로 전염이 가능한 한 경우 성적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혈액을 통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건강 관리 시설이나 타투 피어싱 등의 안전한 조치를 통해 혈액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대처로 즉각적인 전문가의 조언과 적절한 치료 예방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보균자는 꾸준한 건강 관리와 모니터링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간 기능과 바이러스의 활동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간염이 활성화되었는지 또는 간 손상이 있는지 평가 해야 합니다.
2. 증상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간 질환을 의미하며 양성은 실제로 감염되어 있음을 나타내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결과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침, 혈액, 질 분비물, 정액 등 다양한 체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증상은 피로감, 발열, 오한, 근육통, 신욕부진, 황달, 소변, 대변의 변화, 간의 압통 및 종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B형 간염 치료 : 급성 B형 간염은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대중 치료를 받거나,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B형 간염치료 : 만성 B형 간염은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간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 항바이스제를 사용해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치료를 받아야 해요. 모든 환자가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만성 B형 환자의 경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지속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간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서 간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B형 간염항체 없으면 어떻게?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B형 간염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예방 접종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선 감염 치료제를 복용하여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간 손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 간염 보균자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아 간염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보건소와 병원 접종비용(B형간염 접종시기)
한국에서는 모든 신생아게 출생 직후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이 나이 때가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접종 전에는 B형 간염 항원항체 검사를 통해 현재 감염 상태나 면역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접종 일정을 잘 계획하여 접종 간격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미 B형 감염에 걸린 사람들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질병의 진행을 예방하고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생아 경우 :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정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합니다.
1회 차 : 출생 후 7일 이내
2회 차 : 첫 접종 후 1개월
3회 차 : 첫 접종 후 6개월 뒤로 간격
+만약 모체가 B형 간염 표면 항원 양성일 경우 분만 직후 12시간 이내에면역 글로빈과 함께 B형 간염 1 접종을 다른 부위에 접종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고위험군 , 면역력이 낮은 경우, B형 간염이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할 계획이 있는 경우, B형 간염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총 3회에 접종이 필요하고 기간도 2차 보통 1개월 뒤 3차 2차 맞고 4개월 이내로 소요됩니다.
1)B형 간염 접종 보건소 VS 병원 비용
보건소 : 보건소에서의 B형 간염 예방접종 비용은 매우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6천 원~만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되며, 이는 병원에서의 접종
비용인 15,000원에서 30,000원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일반병원 : 병원에서의 B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5,000원~30,000원 정도로 보건소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보건소에서의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흔한 것은 주사 부위의 통증, 미열, 발적, 두통 등 경미한 이상반응입니다. 드물게 전신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접종 후 음주는 금물입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